피자헛, '1인 피자' 메뉴 운영 매장 5개점으로 확대

등록 2020.05.01 11:34:42 수정 2020.05.01 11:34:42
길나영 기자 gil93@youthdaily.co.kr

한판에 3800원부터 판매되는 1인용 피자 운영 매장 5개로 확대 운영 나서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만족시켜주는 8인치 피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 청년일보 】 한국피자헛은 1인용 피자 메뉴를 목동중앙점 1개점에서 압구정역점, 대치동점, 평택중앙점, 동동탄점으로 확대 운영 나섰다고 1일 전했다.

 

목동중앙점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한 매장&메뉴 컨셉으로 리뉴얼 돼 젊은 1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피자헛은 목동중앙점에서 판매하는 초저가 1인용 피자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메뉴 판매 매장을 압구정역점, 대치동점, 평택중앙점, 동동탄점으로 늘렸다.

해당 매장은 혼밥과 가성비 외식 트렌드와 편하고, 빠르고,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1인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추가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가격은 목동중앙점과 동일하며, 운영 시간 및 확장 메뉴는 매장 별 상이하다.

 

피자헛 관계자는 "목동중앙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1인 피자는 SNS 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운영 매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피자헛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한편, 피자헛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패밀리세트’를 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프리미엄 피자와 리치치즈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펩시콜라 1.25L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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