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를 운영하는 알볼로에프앤씨가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알볼로에프앤씨는 소비자 중심 경영에 적극 나서기 위해 이승재 전무이사를 최고고객책임자(CCO, CO, Chief Customer Officer)로 임명,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 날 CCM 선포식에서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고객 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알볼로에프앤씨 관계자는 "알볼로에프앤씨만의 소비자 중심 경영을 보다 체계적인 방식으로 펼치기 위해 CCM 선포식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 없이 고객 입장에서 고민하며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볼로에프앤씨의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