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아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맥주와 협업으로 라거 스타일 캔맥주 '생활맥주'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홈술, 혼술로 대변되는 가정용 맥주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포장 판매와 함께 음식에 부수한 맥주 배달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와 같은 편의점에도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 증대에도 큰 성과를 얻고 있다.
또한, 생활맥주 캔맥주에 대한 SNS상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맛은 물론 캔맥주 디자인에 대해서도 호평일색이다. 수제맥주 전문점으로 지난 6년간 전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높은 브랜드 신뢰가 고객 만족도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맥주 플랫폼 구축부터 캔맥주 출시까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수제맥주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