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등록 2020.06.19 08:44:51 수정 2020.06.19 08:44:51
안상준 기자 ansang@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는 한국파마, 제놀루션, 셀레믹스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파마는 지난 1985년 설립된 제약사로 지난해 매출액 661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을 거뒀다. 미래에셋대우가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2006년에 만들어진 의료기기업체 제놀루션은 핵산 추출기기 및 시약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40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이었으며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셀레믹스는 유전자 분석 키트 등을 만드는 바이오 기업으로 2010년에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 51억원, 영업손실 51억원을 기록했으며 대신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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