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래통합당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 비상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을 재신임했다.
이번 의총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를 재신임외에도 원내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민주당이 통합당 의원들의 불참에도 다른 군소정당과 함께 국회 법제사법위 등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자 사의를 표명했던 바 있다.
이후 전국 사찰을 두문불출하던 그는 24일 복귀 방침을 밝혔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