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경북 경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경주발(發) 코로나19 확진자는 52명으로 증가했다.
경주시는 26일 52번째 확진자 A(9)군은 지난 22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다고 밝혔다.
그는 입국 당시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었으나, 25일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귀국한 A군 어머니도 23일 확진됐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