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안전 국민참여단'활동 개시…"스마트폰 통해 감시·신고"

등록 2020.07.01 10:26:25 수정 2020.07.01 10:28:06
김서정 기자 lyra@youthdaily.co.kr

도로 안전 국민참여단' 250 명 활동
1년간 도로위험요소 모니터링·신고

 

 

 

【 청년일보 】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은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7기 국민참여단의 발대식을 열었다.

 

국민참여단은 국민이 직접 도로 위험요소를 모니터링하고 도로안전과 관련한 정책을 제언하는 제도다.

 

선발된 참여단 250명은 앞으로 1년간 도로 노면 홈·낙석·안전시설물 파손 등 위험요소를 스마트폰 앱 '척척해결서비스'를 통해 신고하고, 도로안전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달 30일 코엑스에서는 발대식과 함께 제6기 우수참여자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 포상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 청년일보=김서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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