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심사 이틀째… 첫날 '감액' 이어 '증액' 심사

등록 2020.07.02 08:46:25 수정 2020.07.02 09:02:23
최태원 기자 ctw0908@youthdaily.co.kr

대학 등록금 반환 관련 대학 간접 지원 예산 '핵심 쟁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전망

 

【 청년일보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를 열어 3차 추경안 심사를 한다.

 

추경안 심사 이틀째로, 예산소위는 지난 1일 감액 심사에 이어 이날 증액 사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위원회 예비 심사 과정에서 증액된 대학 등록금 반환 관련 대학 간접 지원 예산 2,718억원이 추경안 심사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소위는 지난 1일에 이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것으로 추측된다. 미래통합당은 민주당의 단독 원 구성에 국회 일정 보이콧으로 대응하고 있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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