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린랲은 국과 찌개, 이유식 등 액상류 식품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탠딩 액상 지퍼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내용물의 양에 따라 중형(600ml)과 대형(900ml)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제품 하나당 지퍼백 10매가 들어있다.
지퍼백은 3겹층으로 내구성을 높여 기존 지퍼백보다 두껍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중탕 처리나 전자레인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냉장 및 냉동 보관이 용이하다.
여기에 내용물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지퍼백 상단 부분의 더블 훅 지퍼는 강력한 밀폐력으로 내용물의 변질을 최소화한다.
스탠딩 형태로 쉽게 세워지는 ‘K-bar’ 구조로 제조돼 사용성 편의를 강화했으며, 제품 표면에는 눈금 표시를 넣어 내용물의 양을 한눈에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승문수 크린랲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액상류 식품 보관에 최적화해 제품 내구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디테일 요소를 공략한 주방 ∙생활용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