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일화학, 장중 상한가…"사옥 매각·오세훈 전 서울시장 관련"

등록 2021.01.18 10:31:19 수정 2021.01.18 10:31:28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신사옥 이전 후 기존 사옥 처분 공시
상근 감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고려대 동문

 

【 청년일보 】 한일화학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한일화학은 18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전 장 대비 29.68%(3250원) 상승한 1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일화학은 지난 15일 신사옥으로 이전 후 기존 사옥을 처분한다는 공시를 올린 바 있다.  2019년 기준 한일화학의 부채비율은 29.43%이며 자본유보율은 같은해 5132.39%에 달한다.

 

한일화학은 지난 1972년 3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아연화(Zinc Oxide)로 주사업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중국에 위치한 한일화공 유한회사가 있다.

 

또한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한일화학 김영수 감사 간 고려대학교 동문설이 제기됐고 취재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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