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프로텍, 장중 상한가…"반도체 공급난 수혜 기대"

등록 2021.01.26 11:43:00 수정 2021.01.26 11:54:06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미국·일본·독일정부,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량 증가 요청

 

【 청년일보 】 프로텍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프로텍은 26일 오전 11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85%(8000원) 상승한 3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에 이날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할 지 주목된다.

 

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 일본, 독일정부는 대만 정부에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량을 늘려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로텍은 지난 1997년 9월 1일에 반도체장비 및 자동화공압부품 등의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2001년 8월 발행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프로텍 및 종속회사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등을 생산하는 공정장비제조 전문회사이며, 종속회사에서 자동화 공압부품 외 부품사업도 진행 중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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