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셀리드 전격 방문…바이오헬스 산업 지원 의지 천명

등록 2021.02.11 13:44:47 수정 2021.02.11 14:02:53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휴일도 잊은채 백신 개발 매진, 희망의 창 열리는 것 보여"
"감염병 위기 시 백신·치료제 조기개발·공급은 게임체인저"

 

【 청년일보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설 연휴 첫날인 11일 셀리드를 전격 방문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천명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소재 바이오벤처 기업 셀리드의 제품 개발연구소와 백신·세포 유전자 치료제 GMP센터를 방문했다.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과 항암치료백신을 개발 중인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이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연내 시판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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