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니온·유니온머티리얼, 급등…"美 희토류 해외의존도 검토"

등록 2021.02.19 13:45:55 수정 2021.02.19 13:46:19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유니온머티리얼, 희토류 대체 소재 페라이트 마그네트 생산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주식 지분 46.45% 보유

 

【 청년일보 】 유니온과 유니온머티리얼이 급등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사 유니온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후 오후 1시 22분 기준 26.81%(1700원) 상승한 8040원에 거래됐다.

 

유니온머티리얼은 이날 코스피에서 같은 시각 13.18%(555원)상승한 4765원에 거래됐다.

 

최근 중국이 공급망 제한 검토를 지시하려는 종목에 희토류가 포함됐다. 이에 바이든 행정부는 희토류 해외의존도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유니온머티리얼은 희토류의 대체 소재로 주목받는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 중이다.


유니온머티리얼은 지난 2000년 6월 30일 설립된 회사로 2009년 9월 29일 상장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온은 유니온머티리얼의 주식 지분을 46.45% 보유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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