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 배경 된 '훈민정음' 오는 9일부터 특별전시

등록 2018.05.08 17:09:29 수정 2018.05.08 17:09:29

남북정상회담 당시 환담장에 전시됐던 '훈민정음'(김중만 作, '천년의 동행, 그 시작')이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청와대 소장품 전시회 '함께, 보다'에 특별 전시된다. 이 작품은 김중만 작가가 세종대왕기념관이 소장한 '여초 김응현의 훈민정음'을 재해석한 것으로,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평화의집 1층 접견실에 걸렸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현장의 배경작품을 국민들이 직접 관람하고 평화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면 좋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견에 따라 추가로 전시되게 됐다. <제공=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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