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 유한양행, 영업이익 6.7배 성장…"레이저티닙 기술료 수익 영향"
유한양행이 해외에 기술수출한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의 기술료 수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6.7배 성장했음.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3억원으로 직전 해인 2019년 대비 572.1% 증가했다고 24일 밝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천199억원으로 9.4% 늘었고, 순이익은 1천904억원으로 420.0% 뛰었음.
◆ 코오롱글로벌, 작년 영업이익 1천764억원…전년 比 40.5%↑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천764억원으로 전년 대비 40.5% 증가했다고 24일 밝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천283억원, 순이익 805억원으로 각각 12.7%, 139.7% 늘었음.
◆ 지누스, 작년 영업이익 867억원…전년 比 16.5%↓
코스피 상장사 지누스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867억원으로 전년보다 16.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
매출은 9천8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 증가. 순이익은 458억원으로 36.8% 줄었음.
4분기 영업이익은 1억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9.4% 줄었고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3천91억원과 93억원이었음.
종목명 | 현재가 | 대비 | 등락 | 등락률 |
코오롱글로벌 | 20,250 | - | 0 | 0 |
유한양행 | 61,600 | ▼ | 900 | -1.44 |
지누스 | 92,600 | ▼ | 4,700 | -4.83 |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