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MTS 생체인증 손바닥·지문 접속 '먹통'…"원인 규명 중"

등록 2021.02.25 11:11:46 수정 2021.02.25 11:12:42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손바닥, 지문 통한 접속만 불가…다른 방식은 가능
HTS도 정상적으로 운영

 

【 청년일보 】 신영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25일 손바닥과 지문 인증을 통한 접속이 먹통이 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5일 오전 손바닥, 지문 등을 통한 MTS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유일에너테크 주주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됐다. 신영증권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유일에너테크의 대표 주관사다.

 

다만 공인인증서 등 다른 방식으로는 MTS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찾는 중이다. 조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