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예 특별회원이 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을 명예특별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견련은 전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두 인사의 명예특별회원 위촉 행사를 했다.
슈뢰더 전 총리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 경제구조 개혁과 미래성장 전략으로서 '하르츠 개혁'과 '어젠다 2010'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