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부양책 기대·금리상승 부담 상충"

등록 2021.03.09 07:33:18 수정 2021.03.09 08:46:34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하원 가결 바이든 대통령 서명 시 부양책 시행
금리 상승해 주식 투자 매력 감소

 

【 청년일보 】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 부양책에 따른 경제 회복 가속 기대와 국채금리 상승 부담이 상충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장보다 306.14포인트(0.97%) 오른 31,802.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59포인트(0.54%) 하락한 3821.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0.99포인트(2.41%) 급락한 12609.16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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