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적 청년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과 공학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2018 창의융합 공학인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융합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창의·융합 청년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공동 아젠다를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창의융합 공학인재 포럼'에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