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배우 박민영·조정석 홍보대사 위촉

등록 2021.04.15 13:46:58 수정 2021.04.15 15:06:21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배우 박민영과 조정석이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국세청은 15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배우 조정석(41)과 박민영(35)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공개로 열렸다.


박민영은 "감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으로 열심히 활동해 성실납세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뜻깊은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께 선한 영향력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두 배우는 지난달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두 홍보대사는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세청의 노력을 알리고, 성실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