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04명...국내 198명·해외 유입 6명

등록 2021.04.23 10:11:53 수정 2021.04.23 11:00:26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22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4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전날(21일) 230명보다 26명 적고, 1주일 전(15일) 216명보다는 12명 줄어든 규모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이 반영된 4일간을 제외하고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98명, 해외 유입이 6명이었다.


23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6천428명이다. 현재 2천755명이 격리 중이고, 3만3천229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이 추가돼 누적 444명이 됐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