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더위 속 에어컨 판매 특수

등록 2018.07.20 16:44:15 수정 2018.07.20 16:44:15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0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전자제품 매장에 에어컨이 전시돼 있다. 올해 에어컨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작년 250만대를 넘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에어컨 판매 대수는 지난 2016년 약 220만대, 2017년 약 250만 대로 판매량 신기록을 갱신해왔다. 가전업계는 이른 무더위 시작과 폭염 장기화 가능성으로 올해도 신기록을 갱신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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