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올리브영이 ‘프리미엄관’ 론칭 2주년을 맞아 특별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
CJ올리브영은 오는 2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뷰티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관 오픈 2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크리니크, MAC,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투페이스드 등 올리브영에 입점한 프리미엄 브랜드 20개의 전 품목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프리미엄 화장품 구매 시 ‘프리미엄 럭키 드로우’ 이벤트 응모권을 지급한다. 응모권은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5장까지 발급된다. 당첨자에게는 ‘디올(Dior) 북 토트 스몰 백(1명)’, ’에르메스 트윌리 스카프(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모바일 앱에서 프리미엄 화장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3천원 추가 할인 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은 17일 성년의 날을 겨냥해 전국 주요 매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원플러스원(1+1)’이나 추가 증정으로 구성한 선물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듀오’,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 20ml’ 등의 기획 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MZ세대가 명품 시장의 주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온라인몰을 통한 프리미엄 화장품 구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독보적인 뷰티 리테일러로서 해외 유명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입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MZ세대의 겨냥한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