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공제조합 '외산차보상 전문과정' 교육 실시

등록 2021.05.18 18:03:54 수정 2021.05.18 18:04:06
최시윤 기자 chongi21@youthdaily.co.kr

택시∙버스∙화물차...자동차공제조합 직원 위한 외산자동차 손해사정 역량 강화

 

【 청년일보 】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18일 6개 공제조합 외산차보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천시 중구 소재 BMW Training Academy에서 '외산차보상 전문과정'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자동차 소재에 관한 특성’, ‘손상차량 복원 수리 시 소재별 접합기법과 장비설명’, ‘보수용 도료‧부자재 설명 및 운전 보조 시스템’ 등이다.

 

자배원은 "자동차 공제조합 직원을 대상으로 외산자동차의 구조적 특성과 정비기술에 대한 업무지식 습득을 통한 손해사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자동차공제사업자에 대한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자동차손해배상제도의 연구・지원을 통한 자동차손해배상정책 개선에 기여하는 재단법인으로 지난 2018년 설립됐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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