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 폭염보다 무서운 '최저임금'...재심의 거부 규탄

등록 2018.08.03 16:46:00 수정 2018.08.03 16:46:00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회원들이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최저임금 재심의 거부 규탄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관보를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사업 종류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발표하며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제출한 내년도 최저임금 재심의 요청을 거부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의 분노를 모아 오는 8월 29일에 '전국 소상공인 총궐기'에 나서는 등 직접 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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