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폭염주의보 발효"...청주 포함 8곳 폭염주의보 유지

등록 2021.07.10 10:44:02 수정 2021.07.11 01:45:34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 청년일보 】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군산·김제·고창·부안·무주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전주·익산·정읍·완주·남원·순창·임실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같은 시각 당진·홍성·예산·청양에도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천안·아산·논산·공주·부여·금산·계룡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음성·증평·단양에도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청주 등 8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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