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에일리 영입...新 레이블 첫 아티스트

등록 2021.07.22 10:05:40 수정 2021.07.22 10:05:49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그루블린(GROOVL1N) 수장' 라비가 에일리를 새로운 레이블의 첫 아티스트로 영입했다.


라비가 이끄는 레이블 '더 라이브'(THEL1VE)는 22일 첫 소속 아티스트로 에일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더 라이브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에일리의 사진과 함께 '더 라이브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를 공개하며 레이블 합류를 알렸다.


더 라이브는 라비가 힙합과 R&B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레이블이다. 그는 나플라, 콜드베이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의 수장이기도 하다.


2012년 '헤븐'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힘 넘치는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가수다. '보여줄게', '유 앤드 아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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