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북직통선 복원...아난티 '급등'

등록 2021.07.27 13:07:32 수정 2021.07.27 13:07:39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아난티, 금강산 관광단지에 리조트 건설...남북경협주로 거론

 

【 청년일보 】 아난티 주가가 급등했다.

 

코스닥 상장사 아난티는 27일 오후 1시 0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9.07%(1810원)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북 직통선의 복원이 아난티 강세의 요인으로 꼽힌다. 이날 일부 매체는 남북이 지난해 6월 9일 북쪽의 일방적인 단절로 끊긴 직통 연락선을 27일 오전 10시부터 전면 복원했다고 전했다.

 

아난티는 금강산 관광단지에 금강산 아난티 골프 앤드 온천 리조트를 건설해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꼽힌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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