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김현주·신혜선 소속사 YNK 인수..."긍정적 시너지 효과 기대"

등록 2021.07.29 14:19:04 수정 2021.07.29 14:19:13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고현정 조인성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가 김현주와 신혜선 등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YNK엔터테인먼트(이하 YNK)를 인수했다.


아이오케이는 29일 배우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등의 라인업을 보유한 YNK의 지분 인수를 통해 의미 있는 동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수도계약을 통해 아이오케이는 YNK의 지분 100%를 인수하게 됨과 동시에 더욱 다양한 배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그동안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만큼 이번 인수에 따른 큰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며 “두 회사가 만난 만큼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케이에도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등이 소속돼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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