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등 PSG 선수 4명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2.01.02 22:39:26 수정 2022.01.02 22:39:35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오넬 메시와 후안 베르나트, 세르히오 리코, 나탕 비튀마잘라 등 선수 4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이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가 있으며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 등은 PSG에 메시를 포함한 선수 4명 뿐만 아니라 스태프 1명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PSG는 선수들이 현재 격리된 상태에서 방역 수칙을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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