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시티랩스는 캐주얼 퍼즐 장르 게임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를 P2E 기반 게임으로 올해 상반기 해외 시장에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게임 내에서 유통되는 캐릭터, 아이템 등의 게임재화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NFT 형태로 개인 자산화하고, 암호화폐로 거래까지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1분기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게임 내에서 통용될 암호화폐 발행 및 거래소 상장을 시작으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핑크퐁 아기상어' IP 라이선스가 적용된 버블 슈터 기반의 캐주얼 퍼즐 장르 게임이다. 게임 승리를 통해 획득하는 재화는 고유 스킬 및 조합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와 동료 육성, 커스터마이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시티랩스는 지난 11월 하루엔터테인먼트와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게임 내 블록체인 부문 공동 개발 중이다.
조영중 시티랩스 대표이사는 "지난 수년간 레퍼런스로 검증된 시티랩스의 블록체인 기술적 역량을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에서 한층 진보된 성과로 집대성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