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다자대결 윤석열 43.4%...이재명 38.1%

등록 2022.02.07 08:45:33 수정 2022.02.07 08:45:43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리얼미터 여론 조사...당선 가능성 尹 49.0%

 

【 청년일보 】대선 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7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후보는 43.4%, 이 후보는 38.1%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2.5%포인트)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3.2%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했다. 안철수 후보는 2.8%포인트 떨어진 7.5%를 기록했다.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9.0%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40.8%를 나타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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