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플린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벨트스크롤 액션 MORPG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플린트만의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음산하고 다크 한 중세 유럽풍 판타지 배경과 기괴하고 악랄한 콘셉트의 몬스터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별이 되어라2의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헤일로' 시리즈에서 '마스터 치프'의 목소리로 유명한 이정구 성우뿐 아니라, 정성훈·우정신 등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이 대거 참여해 몰입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개발을 총괄한 김영모 디렉터는 "벨트스크롤 액션 MORPG 본연의 재미를 담아냈으며 섬세하게 그려낸 그래픽,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심혈을 기울인 사운드, 최정상급 성우의 풀보이스까지 게임 요소 하나하나에 개발팀의 진심을 담아 작업 중에 있다"며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iOS, 안드로이드, PC 등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자세한 서비스 일정은 빠른 시일 내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플린트는 추후에 공개될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작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세계관을 담은 다양한 정보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