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디지털터치는 스퀘어 에닉스와 팀 닌자가 공동 개발한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한국어판을 18일 정식 발매했다.
이번 작품은 스퀘어 에닉스의 대표 IP '파이널 판타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액션 RPG다. 게임에서는 주인공 '잭'을 중심으로 장대한 스토리가 전개되며, 플레이어는 다채로운 액션을 구사해 적을 처치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익숙한 '잡 시스템'과 무기를 모아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해 육성하는 RPG 요소, 자유로운 난이도 설정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현재 무료 체험판이 배포 중이며, 체험판에서는 게임 시작부터 스테이지 3의 '서쪽 성'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온라인 멀티플레이도 지원하며, 체험판의 저장 데이터는 제품판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은 PS5·PS4·XSX·Xbox One·PC(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