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감당 못해"…소규모 정비사업조합들, 현대건설 공사비 증액에 '끌탕'

장위뉴타운 등 현대건설과 계약했던 일부 조합, 최근 잇따라 시공사 해지 절차 착수
300세대 이하 조합들 "당초 600만원대 계약이 1천만원까지…조합원도 납득 못해"
600세대 규모 홍제3구역 조합, 현대건설과 공사비 갈등 끝에 최근 784만원에 합의
조합 관계자 "소규모 단지에서 발 빼려는 전략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 지울 수 없어"
현대건설 "소규모사업장 고정비 비중 높아…조합 부담 고려해 최적의 공사비 제시"

2024.06.21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