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일' 시키고 '돈' 안주고 "갑질 또 갑질"...공정위 제재 받은 현대중공업 또 ‘피소’
현대중공업, 지난 2012년 사우디 전력청으로부터 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사우디 "공사 하청은 현지 업체" 한정...현대重, 현지기업 '자메드'와 협정
자메드는 규정 준수 위한 요식협정 불과...실질공사는 상지이앤씨가 맡아
현대重 실수로 시공 승인 지연...계약 보다 공사기간 연장 '추가비용' 야기
상지이앤씨, 연장 공사 따른 추가 비용 지급요구...현대重 "지급거부" 충돌
상지이앤씨, 동부지법에 하도급법 위반 소송제기...향후 확대 소송 추진도
법조계 일각, "현대重 귀책사유로 공사 연장된 만큼 추가 비용 지급 해야"
일각 "대기업의 우월적지위 악용한 하청업체에 대한 전형적인 갑질" 지적도
2020.08.31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