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국제약은 2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판시딜과 함께하는 가을철 탈모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악화되는 탈모 증상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단풍나무, 은행잎과 같은 식물이나 소품으로 가을을 표했으며, 중년과 젊은 연령층의 남녀 모델을 통해 대상을 구체화했다. 또, 다양한 메시지 보드를 활용해 가을철 탈모의 원인과 의약품을 통한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가을철에는 큰 일교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두피 내 유분 및 수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고, 늘어난 각질이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모발 건강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또한,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며 모발 주기에 영향을 미쳐 휴지기 모낭의 비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것도 원인 중 하나다.
동국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당연한 것으로 여겨 방치하지 말고 금연과 규칙적인 생활 및 청결한 두피 관리와 함께 의약품으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