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심사위원 발탁

등록 2019.04.07 21:59:37 수정 2019.04.07 21:59:37
김진혁 기자 kjh@youthdaily.co.kr

TV조선 ‘미스트롯’ 에 힘입어 트로트 드라마까지 탄생한다.

5월11일 첫 공개 오디션을 앞두고 심사위원 라인업이 공개됐다. 먼저 심사위원장으로는 내 이름은 트로트 주연을 맡게된 배우 이경애를 비롯해 신성훈 감독, 이우림 감독, 씨엠픽처스 고주환 대표, 미디어 파크 유승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냉정하고 엄중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최근TV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이 확정됨과 동시에 '내 이름은 트로트' 공개 오디션 접수가 시작 됐다. '내 이름은 트로트'는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는다. 

또한 공개오디션에는 자유연기와 지정연기 그리고 뮤직 드라마 이기 때문에 오디션 지정곡까지 생겼다. 오디션 지정곡은 나무꾼 (가수 박구윤), 연분 (가수 김양) 두 곡이 오디션볼 때 필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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