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급부상' 스푼라디오, 영상 세대에 맞지 않아 vs 아날로그 정서의 가치... "갑론을박 이유는?"

등록 2019.04.08 19:15:56 수정 2019.04.08 19:15:56
김진혁 기자 kjh@youthdaily.co.kr

스푼라디오가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오늘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스푼라디오'가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들이 스푼라디오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스푼라디오는 오디오의 유튜브로 불리는 채널로 인터넷 라디오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스푼라디오에는 인기 유튜버 못지않은 DJ들이 활약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디오만을 내세운 채널이 영상 세대의 정서에 맞지 않는다고 하지만 라디오가 갖고 있는 아날로그 정서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스푼라디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기도 한다.

한편 스푼라디오는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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