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장애인위해 목소리 재능기부...mbc '봄날의 기적' 내래이션

등록 2019.04.16 09:18:43 수정 2019.04.16 09:18:43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따뜻한 소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오는 19일 오후 5시 25분 방송될 '봄날의 기적'에서 내레이션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아 가정의 사연을 소개하고 나눔을 호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옹성우는 "장애 아동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레이션 참여를 결심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캐스팅 되는 등 연기자로의 행보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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