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파트너"...김길영 서울시의원,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 참석

등록 2026.03.30 17:38:35 수정 2026.03.30 17:38:35
김재두 기자 suptrx@youthdaily.co.kr

명예시민 32명 네트워크 강화 서울과 세계 잇는 교량
시의회 차원 소통 창구 확대...포용적 도시 지원 약속

 

【 청년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이 지난 27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26 제1회 서울시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외국인 명예시민 32명과 교류하며 이들을 서울의 핵심 파트너로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사이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첫 회인 이날 자리에는 2019년부터 2025년 사이 선정된 역대 명예시민들이 참석해 서울갤러리 투어와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함께했다.

 

서울시는 1958년부터 문화, 예술, 경제, 외교 등 각 분야에서 도시 발전에 공헌한 외국인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예우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0개국 968명의 인사가 명예시민으로 이름을 올렸다.

 

행사에 참석한 명예시민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 나선 김 위원장은 “여러분은 단순 방문객이 아닌 서울의 파트너”라며 “수많은 이야기와 가능성이 만나는 서울의 중심에 여러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서울을 사랑해 준 분들이자 서울과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라고 정의하며 낯선 환경에서도 지역사회와 호흡한 명예시민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만남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이번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명예시민과의 만남이 앞으로의 협력과 교류로 이어져 서울이 더욱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는 데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특별시의회 역시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명예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임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도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명예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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