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프리바이오틱스, 색다른 논란 이유는?... “싸고 양이 많은 제품은 큰 낭패를 겪을 수 있다”

등록 2019.04.27 08:51:12 수정 2019.04.27 08:51:12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사진=방송 화면 캡쳐)
(사진=방송 화면 캡쳐)

프리바이오틱스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각종 언론을 통해 프리바이오틱스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관심이 확산된 가운데, 현재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각종 정보가 공유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의학계 관계자는 “최근 시중에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이 대량 출시되며 제품 선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익균인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장 속의 유익균을 증강시켜 유해균이 장 속에 부착하지 못하도록 해서 염증을 막아준다. 하지만 프리바이오틱스 제품마다 유산균수도 다르고 유산굴종도 다르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싸고 양이 많다고 무조건 구매하면 큰 낭패를 겪을 수 있다.”고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네티즌들은 프리바이오틱스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