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엄마, 하차설 돌았던 이유

등록 2019.05.26 20:00:50 수정 2019.05.26 20:00:50
김재희 기자 kjh@youthdaily.co.kr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가 오늘(26일) 오후 방송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주,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녹화에 불참했기에 이번 방송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선미 여사의 하차설이 돌았다. 지난 3월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감기몸살로 인해 녹화에 불참했다.

하지만 불참 기간이 길어지며 3월부터 5월 녹화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그의 건강에 대한 우려와 하차설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최근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한 가운데 이선미 여사의 녹화 불참 역시 이와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 측은 그간 이선미 여사의 하차설과 관련,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에 추후 이선미 여사가 다시 녹화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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