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비만 세균 억제 효과 '과다 섭취 시 설사'

등록 2019.06.03 21:28:31 수정 2019.06.03 21:28:31
김재희 기자 kjh@youthdaily.co.kr

사진=채널A '닥터지바고'
사진=채널A '닥터지바고'

 

프리바이오틱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는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 건강과 다이어트의 관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특히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어린 열무를 소개했다.

프리바이오틱스에 다양한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 프리바이오틱스란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인체에 유익한 균)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성분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설사, 변비 완화 효과는 물론 비만 세균이라고 불리는 퍼미큐티스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양배추, 고구마, 미역, 샐러리, 바나나 등에 많다. 또한 분말로도 섭취가 가능하다. 과다 섭취 시 설사, 가스 증가,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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