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제닌,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거듭 강조..어떤 효과 있나?

등록 2019.06.04 00:33:40 수정 2019.06.04 00:33:40
김재희 기자 kjh@youthdaily.co.kr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아피제닌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여에스더-홍혜걸 부부의 냉장고에는 브로콜리, 파슬리, 셀러리가 돋보였다. 이에 여에스더는 "아피제닌이 가장 많은 음식이 브로콜리, 파슬리, 셀러리가 아피제닌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피제닌은 각종 과일과 채소류에 함유돼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일종으로 항암효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 파슬리, 셀러리가 건강에 좋지만 그냥 먹기에는 기호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여에스더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게 브로콜리, 파슬리, 셀러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방법을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아피제닌 어벤져스-엔드쿠킹(with 브로콜리, 셀러리, 파슬리) 요리 대결은 유현수-정호영 셰프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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