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영철 씨의 약속' 그 두 번째 이야기

등록 2019.06.04 01:09:37 수정 2019.06.04 01:09:37
김재희 기자 kjh@youthdaily.co.kr

사진=KBS1 '인간극장' 홈페이지
사진=KBS1 '인간극장' 홈페이지

 

'인간극장'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농사를 짓는 박영철 씨의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4일 오후 방송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보리밭을 둘러싼 박영철 씨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영철 씨 가족은 다 함께 보리밭 잡수 제거를 한다. 가지 농사를 비롯해 보리농사와 논농사 준비까지 가족들의 하루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며칠 후, 영철 씨는 보리밭에 물이 찼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마을 제일의 대농(大農) 박영철 씨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인간극장'은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비롯한 치열한 삶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