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테슬라 주가에 주목했다.
모건스탠리가 목표가를 250달러에서 400달러로 올리며 테슬라 주가는 10% 이상 상승하면서 투자 심리를 북돋았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13포인트(0.25%) 상승한 34,663.7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97포인트(0.67%) 상승한 4,487.4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6.37포인트(1.14%) 오른 13,917.89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 내 임의소비재, 통신, 필수소비재, 헬스, 기술, 자재 관련주가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3.0%로 반영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