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Arm 상장에 고무된 모습이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50억달러 상당을 조달한 Arm 홀딩스는 상장 첫날 공모가 51달러 대비 25% 가량 급등, 시총 650억달러를 넘기며 인기를 실감했다.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1.58포인트(0.96%) 오른 34,907.1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66포인트(0.84%) 상승한 4,505.1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2.47포인트(0.81%) 뛴 13,926.05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7.0%로 반영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