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5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시장은 대형 기술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 상장 기업 중 23%가량이 실적을 발표했고, 이 중 77%가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했다.
S&P500지수 상장 기업 중 150개가량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S&P500지수는 6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이번 주 대형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소식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장 마감 후 3% 이상 오르면서 기대 심리를 북돋은 모습이다.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4.97포인트(0.62%) 오른 33,141.3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64포인트(0.73%) 뛴 4,247.6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1.55포인트(0.93%) 상승한 13,139.88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11월에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9.7%까지 상승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