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반등 마감했다.
시장은 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등했다. 국채 금리 소폭 오름세에도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들어선 S&P500지수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하며 조정 영역을 벗어난 모습이다.
3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1.37포인트(1.58%) 상승한 32,928.96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9.45포인트(1.20%) 오른 4,166.8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6.47포인트(1.16%) 상승한 12,789.48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52포인트(7.15%) 하락한 19.75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